[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매운 국물 라면 브랜드 ‘맵탱’의 새 광고 캠페인 전속모델로 배우 이이경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건강한 이미지와 뛰어난 표현력을 지닌 이이경이 다채로운 매운맛을 구현한 ‘맵탱’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25일 공개되는 광고는 스트레스 해소, 해장, 기분전환 등이 필요한 순간에 맞춰 ‘맵탱’의 다채로운 매운맛을 선택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한강 편, 캠핑 편, 여행 편, 배달 편, 우유 편 등 총 5가지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일상 속 해소를 이끌어내는 ‘맵탱’의 컨셉트를 더욱 확장하고 ‘맵탈케어가 필요한 순간’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이이경의 재치 있는 연기로 좋은 분위기와 장면을 연출해낼 수 있었다”며 “이번에 공개한 신규 광고 캠페인은 물론 다채로운 매운맛을 구현한 ‘맵탱’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런칭한 ‘맵탱’은 여러 상황에 적합한 매운맛을 완성하기 위해 화끈함, 칼칼함, 깔끔함, 알싸함, 은은함 등 다섯 가지 매운맛을 세분화해 조합한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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