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시티포레스티벌 2024(이하 ’시포레 2024‘)’가 오는 5월 18일 한강 노들섬에서 열린다.

이번 시포레에는 스트레칭, 댄스, 필라테스, 요가, 스피닝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 시포레는 매년 활동적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2039 남녀와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프로젝트이다.

이번 ‘시포레 2024’은 ‘헬시클럽’을 콘셉트로 강하나 (스트레칭), 배윤정 (댄스), 심으뜸 (필라테스), 아미라 (요가), 홍강사 (스피닝) 등 최강의 선생님들과 함께 착한 맛부터 마라 맛까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부스 이벤트, 먹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운동 프로그램 종료 이후, 노들섬을 무대로 ‘엘르 스테이지 X 시티포레스티벌 2024 (ELLE STAGE X CITYFORESTIVAL 2024’가 열려 봄과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의 감성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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