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박은혜가 쌍둥이를 보러 갔다.

19일 박은혜는 “쌍둥이 보러 가용~~·· 재호가 엄마 연예인이라고 학교에 다 말했다고 친구들이 엄마 궁금해한다고.. ㅠㅠ 근데 제가 메이크업 잘 못해서 .. 그래서 제가 .. 엄청 오랜만에 피부과를 다녀 왔네요”라고 남겼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결혼하고 2011년 쌍둥이를 출산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후 쌍둥이 양육을 도맡아온 박은혜는 2022년 12월부터 전남편의 도움으로 쌍둥이를 유학 보냈다고 밝혔다.

기내 사진을 덧붙인 박은혜는 “뿐만 아니라 염색도 새로 하고 머리도 다듬고 아이라인 한번 그려보려고 면세점에서 아이라인도 사봤네요. 참내.. 아이들 한국 연예인 보고 실망하면 안 되는데.. 잘 되야 될텐데..”라고 웃픈 글도 남겼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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