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샤이니 멤버 태민의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빅플래닛메이드 측이 입장을 밝혔다.
5일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태민 씨 이적과 관련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샤이니 태민이 16년간 머물렀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이달 말 종료하고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또 샤이니의 또 다른 멤버인 온유 역시 이번달 말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는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 SM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샤이니 멤버로서 ‘누난 너무 예뻐’, ‘산소같은 너’, ‘루시퍼’, ‘링딩동’, ‘뷰’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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