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 기자] “왕 크니까 왕 맛있다! 푸짐하게 즐기는 왕돈까스버거!”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왕돈가스 패티가 들어간 압도적인 크기의 ‘왕돈까스버거’를 29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롯데리아 왕돈까스버거는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돈가스를 버거와 접목하여 풍성해진 맛과 볼륨감을 자랑한다.

왕돈까스버거는 번스(빵) 대비 큰 사이즈의 왕돈가스 패티와 아삭한 양배추, 피클, 경양식 돈가스 소스로 구성한 제품으로 지난 12월 2주간 16개의 일부 매장에서 사전 테스트 판매를 하여 고객 반응을 조사했다.

사전 테스트 판매 당시 일부 매장에서 조기 품절 사태가 일어나는 등 긍정적인 고객 반응에 응하고자 고객 의견을 접목해 개선한 왕돈까스버거 2종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왕돈까스버거 2종은 커다란 패티를 강조하고자 테스트 판매 제품 대비 패티의 중량을 늘렸으며,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경양식 돈가스 소스 맛의 ‘왕돈까스버거’와 매운 돈가스 소스 맛의 ‘매운왕돈까스버거’ 두 가지 메뉴로 출시해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롯데GRS관계자는 “일부 50개 매장에선 햄버거ㆍ디저트ㆍ음료ㆍ스프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 팩을 선착순 판매한다.”라며, “롯데리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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