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송중기가 이금희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 갤러리에서 배우 송중기, 최성은, 김희진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로기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송중기는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이금희 아나운서에게 “아침부터 힐링을 받았다. 이금희 선배님을 섭외하신 담당자께 보너스를 줘도 된다. 선배님 목소리에 힐링을 받은 국민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1일 첫 공개된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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