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입대 후 10kg을 증량했다.
뷔는 지난 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중간 보고 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뷔는 입대 전이었던 지난해 12월 6일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체력을 키우겠다. 62kg까지 뺐는데 86kg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RM과 함께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5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마쳤다.
최근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자대로 이동한 그는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한다. 뷔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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