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22대 국회의원 선거일(4월 10일)이 채 두달도 남지않은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국회의원 후보들의 민생 스킨십이 한창이다.

김포갑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은 15일 지역구인 고촌읍 신곡리 수기마을의 한 편의점에서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소상공인의 삶의 현장을 체험해 눈길을 끈다.

세시간 동안 주민들이 고른 상품을 손수 계산한 후 직접 전달한 김주영 의원은 급격하게 식은 경기로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이번 총선이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15.

김 | 강영조 기자 kanjo@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