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휘닉스 파크가 숙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객실 상품을 내놨다.
당일 객실을 10시간 사용할 수 있는 ‘10시간 스테이’와 여유롭게 1박 2일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30시간 스테이’ 총 2가지 상품이다.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한 상품으로 모두 평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리뉴얼 스카이 객실 또는 휘닉스 호텔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 스키하우스 라운지나 한식당 온담, 차이니스 레스토랑 청림 중 선택할 수 있는 식사권과 투숙객 스키입문 체험강습, 블루동 사우나 등이 포함된다.
‘10시간 스테이’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총 10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또 ‘30시간 스테이’는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후 9시까지 총 30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새해맞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 대상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연간회원과 생일자(이용일 기준 전후 일주일 내), 2023년 11월 수능 수험생, 용띠 고객 등이다. 이들에게는 스키 리프트 및 스노우 빌리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제휴카드 야간 특별할인도 진행한다.
이번 상품 및 할인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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