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2015 AFC 아시안컵 홍보대사 안정환, '저도 우승컵은 처음 봅니다'

안정환,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코리아

[스포츠서울]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해설위원 안정환이 1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코리아’ 언론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안정환은 ‘2015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코리아’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진품 트로피를 공개, 대회의 역사를 소개하는 등 행사를 직접 진행하며 초대 우승국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1960년 우승 이후 54년 만에 세 번째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후배 태극전사들을 위해 파이팅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패널티 슈팅 이벤트를 직접 시연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아시안컵 트로피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초대 우승국인 한국에 방문했다. 이후 2015년 1월 31일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챔피언에 수여된다. 2014. 11. 16.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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