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신민아가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더블유코리아는 5일 공식채널에 신민아와 함께한 12월호 화보 컷을 공개했다. 셀린느가 협찬한 화보에서 신민아는 169cm의 키와 긴 다리가 돋보이는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다.
화보에서 신민아는 하얀 밴딩으로 포인트를 준 트레이닝복에 퍼로 장식된 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정장 느낌의 트위드 재킷과 미니 스커트에 같은 부츠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프숄더 미니원피스에 검정 워커, 에스닉한 느낌의 치마에 같은 워커를 매칭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6일 개봉하는 영화 ‘3일의 휴가’(육상효 감독)로 스크린을 찾아온다. ‘3일의 휴가’는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하늘에서 사흘의 휴가를 받고 내려온 복자(김해숙 분)가 자신이 살던 시골집에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한 진주(신민아 분)을 마주치며 겪는 혼돈을 그렸다.
미국 명문대 교수로 일하며 평생 복자의 자랑이었던 딸이 왜 엄마의 집으로 돌아왔는지 추억 속 엄마의 음식을 만드는 진주의 이야기가 담긴다. ‘3일의 휴가’에는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박명훈이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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