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다나카(김경욱)가 자신의 매니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SUB] 술 마실수록 한국어가 유창해지는 수상한 꼬ㅊ미남 | EP.48 | 조현아의 목요일 밤 | 다나카 조현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다나카는 받고 싶다고 했던 M사 명품 많이 받았다며 “하나 두 개가 아니고 꽤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조현아가 “당근에다 팔았는가”라고 묻자, 다나카는 아니라며 “집에 다 있다. 진짜로 그건 팔면 안 된다. 그건 누나들의 사랑인데”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정말 힘들어지면. 제가 봤을 때는 한 5년 후의 얘기긴 하다. 그때 가서 정말 힘들어지면 당근마켓에 올리도록 하겠다. 누나들도 용서해 줄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다나카는 “요즘 지명이 뜸하다”라며 OX 퀴즈에서 ‘앞으로 뭐 해 먹고 살지 고민이다’라는 말에 ‘O’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가 “새로운 캐릭터를 구상한 게 있는가”라고 하자, 다나카는 “캐릭터라니. 정신 차려요. 저는 다나카다”라며 김경욱이 아닌 다나카임을 강조했다.

다나카는 함께 온 매니저에 대해 “제일 힘들 때도 같이 있던 사람”이라며 “다나카가 가장 바빴던 게 6개월이다. 6개월 동안 힘들면서 이 사람이 안타깝고, 내가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다나카 매니저는 “미울 때는 없었다. 안쓰러울 때는 되게 많았다. 건강이 안 좋을 때가 있었다.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다. 며칠 동안 안 좋았는데 그때가 제일 마음이 아팠다”라고 전했다.

다나카도 “저도 한 번도 미웠던 적이 없다. 이 친구가 격한 말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강한 어조로 말할 때가 있지 않나. 그래도 밉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 친구와 제가 계속 일하고 싶다”라며 매니저를 아끼는 마음을 보였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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