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보코서울강남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호텔도슨과 손잡고 객실 내 ‘향기 마케팅’을 진행한다.
호텔도슨에서 최근 출시한 ‘룸넘버 792’ 스프레이를 객실 공식 룸 스프레이로 사용해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룸넘버 792’는 얇게 썬 라임과 민트가 올라간 신선한 라임 주스의 그린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보코서울강남의 트렌디한 객실과 어우러져 편안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보코서울강남의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공간인 객실에서 보다 편안하고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호텔도슨과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호텔도슨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향기를 통한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 작은 부분 하나까지 세세하게 관심을 기울이는 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코서울강남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29일부터 호텔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호텔도슨 룸앤패브릭 스프레이, 하우스 와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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