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하이원리조트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키즈케어 프로그램 ‘원더풀 데이 인 컬러풀 랜드’를 운영한다.

다음달 8일부터 선보인는 이번 프로그램은 6세부터 초등학생에 이르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색체험 활동이다. ‘알록달록 DIY 키트 체험’을 비롯해 ‘컬러풀 컵케이크 만들기’, ‘컬러풀 미니 올림픽’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지하 1층 ‘라이팅 갤러리’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시간 동안 부모들은 안심하고 자유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하이원은 최근 웰니스 이용객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프로그램 4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객실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HAO캐릭터로 꾸며져 어린이들 선호도가 높은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주니어스위트 캐릭터’,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패밀리 슈페리어룸 트윈’ 등 4종이다. 상품 이용 금액은 15만 원부터다.

강원랜드 박승렬 마케팅실장은 “지난 여름에는 아이들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겨울 하이원에 방문하셔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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