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제시카는 17일 개인채널에 ‘빕 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제시카는 분홍빛 도는 옷들을 입고 최근 유행하는 ‘발레코어’ 룩을 선보였다.

이를 본 그룹 에프엑스 출신 앰버는 ‘나는 빕빕이 좋다’고 반응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도 ‘인형 같다’, ‘얼마나 매력적인지 표현하는 법을 모른다’ 등의 주접 댓글을 남겼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미스터 미스터’(Mr. Mr.) 활동을 끝으로 탈퇴했다. 이후 개인 브랜드 ‘블랑 앤 애클레어’ 등을 론칭하며 사업가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제시카의 신보 ‘빕빕’은 오는 22일 정오에 출시된다. 앞서 게시글에 댓글을 단 엠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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