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모델 같은 몸매를 뽐냈다.

15일 장도연은 자신의 채널에 “성공한 영화 덕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도연은 쇄골이 돋보이는 몸매에 반짝이는 은색 드레스를 입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함께 게재된 영상에서는 가녀린 팔라인과 날개뼈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장도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영화가 성공했다” “천사의 날개 자국” “센스에 미모에 말솜씨까지”라며 장도연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장도연은 15일 개최된 5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배우 차인표와 함께 사회자로 나서 색다른 캐미를 선보였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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