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2023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이 11일 오후 서울 노량진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강진, 안성훈, 이찬원이 참석해 뜨거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국내 맥주 축제 역사상 최장 기간·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문화축제로 열린다. 또 기념품 및 기증받은 물품의 판매금을 기부하는 도네이션 바자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테이블석 이용은 유료로 정해진 맥주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6일 개막한 ‘2023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은 오는 15일까지 노량진 축구장과 야구장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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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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