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소녀시대 막내를 벗고 배우로 왕성한 활동 중인 서현의 눈부신 화보가 공개됐다.

서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는 5일 하반기를 겨냥한 럭키 L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우아한 묶음머리를 한 서현은 잔머리마저 사랑스러운 완벽한 달걀형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깊고 큰 눈과 도톰한 입술, 순백의 피부까지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한편 서현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반전의 정체를 숨긴 남희신으로 출연했다.

‘도적’은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노비 출신 일본군에서 간도의 도적단을 이끄는 대장으로 변신한 이윤(김남길 분)과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 남희신이 간도의 철도부설 자금 탈취에 뛰어들며 숨막히는 액션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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