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도로교통공단과 강원지방우정청, ㈜퀸비스토어는 19일 원주시청 복지국장 집무실에서 친환경 여성위생용품 100박스(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이영재 ESG경영실장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22년에 취약계층 어르신 김장김치와 원주시청 협업으로 실버카 50대를 후원하였으며, ㈜퀸비스토어는 올해 2월 여성시설에 여성위생용품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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