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3일 젠데이아는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젠데이아는 상반신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다이아몬드로 만든 초미니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젠데이아가 올린 ‘초미니 브래지어’ 패션은 연인 톰 홀랜드에게 가장 먼저 포착됐다.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의 게시글에 빠르게 좋아요를 누르며 “첫 번째”라는 댓글을 달았다.

중요 부위만 가린 젠데이아의 파격적인 노출 사진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젠데이아는 지난 1일 생일을 맞았다. 톰 홀랜드는 “내 여자친구 생일”이라며 젠데이아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연인 사이로 만났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젠데이아는 영화 ‘듄: 파트 2’와 ‘챌린저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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