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아로마라이프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지원사격에 나선다.

지난 8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가 유통그룹 ㈜아로마라이프(회장 이학재)와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로마라이프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모델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통한 아시아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 참여할 아로마라이프는 국내 최대 기능성 보정속옷회사로, 현재는 다수의 법인회사로 구성되어 보정속옷 뿐만 아니라 화장품, 건강식품, 건강용품, 개인건강기기 등을 생산 유통하는 종합 건강그룹이다.

정도경영, 기술혁신경영, 미래지향형 경영을 바탕으로 해외 신기술도입과 연구개발을 통해 미국,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에 다수의 특허, 디자인 및 상표권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오너가족 개개인이 아너소사이어티의 기부회원으로 활동하고, 아로마라이프장학회와 (사)아로마라이프선교회를 통해 적극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의식 회장, 이학재 회장 뿐만 아니라 이광은 대표, 이은혜 부사장, 갤러리 아트인동산 이혜경 이사도 함께 참석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지난 17년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패션·뷰티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행사로 아시아 25개국이 참여하여 국가간 문화 산업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조직위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18번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위해 준비 중이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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