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홍천=김기원 기자] 제7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제4회 세계 웻 댄스(Wet Dance) 경연대회에서 태랑학회팀이 1등으로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2등에 엔젤킹-블랙팀 500만원, 3등에 발키리팀 300만원, 4등인기상에 팀 랩터스 150만원, 인기상에 NUUN 팀 150만원을 수상하는 등 총 상금 2,600만원을 놓고 국내·외 팀들이 치열한 경합으로 최강의 웻댄스팀을 선발했다.

국내 유일 Wet Dance 국제대회로 각광받고 있는 Wet Dance 경연대회는 2017년 국내팀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였고 2018년 국제적으로 세계국가를 대상으로 팀을 추천받아 국제댄스대회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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