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대세 배우 한소희가 고혹 그 자체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이 함께한 화보였다.

화보 속에서 한소희는 등이 깊게 패인 검정 드레스를 입고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했다. 바람에 흩날리는 흑발과 짙은 눈빛, 섬세한 등근육까지 섹시한 분위기가 풍겨온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사랑스런 느낌이 가득한 핑크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난간에 기대 무심한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양손 가득 볼드한 반지를 낀 모습이었는데, 직전의 사진과는 또다른 청순하고 신비로운 기운이 가득했다.

한소희가 공개한 화보에 다국적 팬들은 “나비 보러 갈래?” “너무 뜨거워” “아미가 사랑해”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의 신곡 ‘세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소희의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392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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