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10월 내한을 앞둔 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공연이 2회에서 3회로 추가 개최한다.
3일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을 담당하는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지난 달 28일 진행됐던 티켓 예매가 팬들의 성원 덕에 10월 20일, 21일에 이어 22일 1회 공연을 추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추가공연 티켓은 이달 5일 정오부터 공식 예매처인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추가 공연티켓을 비롯, 전 공연 시야제한석까지 판매된다.
찰리 푸스는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 ‘위 돈 톡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등의 곡을 부른 세계적인 팝스타다. 지난 달 25일, 한국이 낳은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찰리푸스 콘서트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다. 10월 20일에는 오후 8시, 21일에는 오후 7시, 추가된 22일에는 오후 6시에 개최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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