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국가대표’다운 손길로 피부를 정돈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김연경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아침에 기상 후 세수를 한 그는 화장품이 피부에 잘 스며들게 얼굴을 두드렸다.
그러나 강한 두드림에 박나래는 “진피까지 화장품이 잘 흡수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와 이장원은 왜 때려서 화장품을 바르는지 이해하지 못하자 박나래는 “우리가 음식을 때려먹는 거 같다”라고 ‘팜유즈’만의 설명을 추가했다.
한편, 김연경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선수로, 지난 2022 - 2023 시즌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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