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경기 요원을 모집한다. 심판부 체력 훈련을 담당할 트레이너도 채용한다.

경기 요원은 3x3 트리플잼, 박신자컵, 정규리그 등 WKBL이 주최하는 각종 경기의 원활한 진행에 투입된다. 대한민국 농구협회 심판 자격증 및 경기, 통계원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심판부 담당 트레이너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며, 해당 분야 2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 AT, 스포츠 테이핑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우대하며, 해당 기간 심판부 체력 강화, 재활 운동, 부상 치료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경기 요원 모집 및 심판부 담당 트레이너 채용 관련 지원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