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전국 97개 시, 군, 구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총 250개소 규모의 ‘2023년 신규판매인 모집 공고’를 오는 5월 30일(화)부터 시작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다.

‘2023년 신규판매인 모집 공고’와 관련해 스포츠토토는 올해 총 250개소의 신규판매인을 모집한다. 일반 판매인 162개소 외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88개소(총 모집 수량의 35%)를 특별모집을 통해 우선 배정한다.

신규판매인 모집 공고는 오는 5월 30일(화)부터 6월 11일(일)까지 약 2주간 이뤄진다. 온라인 신청접수는 6월 12일(월) 10시부터 16일(금) 오후 5시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의 ‘신규판매점 신청’을 통해 지원가능하다.

지원후 평가절차는 서류심사 및 입지평가 → 현장평가 → 최종 결과통보(예정) 순이다.

필수 제출서류는 신청자 본인의 신분증(사본) 또는 운전면허증(사본),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원, 사업자등록증명원, 임대차계약서(사본) 또는 등기부등본(본인 소유 건물일 경우),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등이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자는 해당 시의 공공기관에서 발급받은 증빙서류를 추가 제출하면 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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