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유승호가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로 컴백을 알렸다.

23일 매거진 데이즈드(DAZED)는 유승호와 함께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무채색 의상으로 색감을 최소화해 모델의 시선과 표정에 중점을 둔 촬영이 눈길을 끈다.

짧게 깎은 머리에 작은 이어링, 가죽소재 재킷 등을 착용한 유승호는 몽환적인 시선과 치기 어린 표정으로 불안정한 청춘의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유승호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로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물로 김동휘, 유수빈이 출연한다.

극중에서 유승호는 새 인생을 다짐하기가 무섭게 우발적인 동창생 납치극에 휘말리는 이준성으로 출연한다. 유승호의 화보는 데이즈드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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