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데미 무어가 세월을 무상케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무어는 “필라프(반려견 이름)가 해변을 차지한다”며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그는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의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다.

무어의 사진을 본 배우 에이미 랜덱커는 “어떻게 둘 다(무어와 강아지) 실존할 수 있죠?”라고 감탄했다.

한편, 올해 60세인 그는 영화 ‘사랑과 영혼(1990)’, ‘어 퓨 굿 맨(1992)’ 등에 출연했다.

무어는 두 번째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의 딸 루머가 임신해 할머니가 될 예정이다. 성별은 나오지 않았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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