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김다예는 “법무법인 퇴근, 매니저로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케줄을 하기 위해 세팅을 마친 박수홍이 의자에 앉아있다. 김다예는 옆자리에 앉아 그런 박수홍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있다.

앞서 김다예는 박수홍의 소송을 맡아준 법무법인과 손을 잡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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