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쪽 시계 반대 방향으로 남편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 첫째 알렉산더 마틴, 막내 인디아 아이슬리, 둘째 맥스 후세. 출처 | 2008년 올리비아 핫세 홈페이지

최근 인디아 아이슬리가 공개한 가족 사진. 출처 | 인디아 아이슬리 페이스북 캡처
올리비아 핫세, 올리비아 핫세 딸
[스포츠서울]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 올리비아 핫세의 가족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게 한국계 아들 맥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올리비아 핫세는 6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를 빼닮았으며 아들 알렉산더 마틴의 훈훈한 외모도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올리비아 핫세가 3번 결혼한 소식이 알려지며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둘째 아들 맥스에게로 이목이 집중됐다.
올리비아 핫세는 3번의 결혼으로 아들 2명과 딸 1명을 낳았다.
첫 남편 딘 폴 마틴과의 사이에서 큰 아들 알렉산더 마틴을 낳았고, 1978년 그와 이혼 후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아키라 후세와 1980년 재혼해 아들 맥스 후세를 낳고 1989년 이혼했다. 아키라 후세는 한국계 일본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제가 된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가 1991년 결혼한 미국의 록가수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디아 아이슬리와 알렉산더 마틴은 같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예뻐",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이복 남매도 있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아들은 한국계라고?", "올리비아 핫세 딸과 아들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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