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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나. 사진 | 서리나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모든 것은 리나의 계획대로 될 거야.”

한국 피트니스계를 대표하는 미녀 모델 겸 선수인 ‘참기름녀’ 서리나가 뜨거운 여름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서리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초미니 핫팬츠와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어 “모든 것은 리나의 우리팀의 뜻대로 될 거야. 한달 동안 방글라데시에 있을 에정이야”라는 글도 올렸다.

서리나는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으로 다져진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로 인해 ‘참기름녀’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서리나는 그동안 ISMC 머슬바디코리아 비키니부문 1위, 패션모델부문 1위, 나바코리아 WFF 챔피언십 비키니부문 3위에 오르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머슬퀸으로 명성을 크게 얻었다.

또한 유명 가수 박재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섹시하면서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3년 전에 드론의 매력에 푹 빠져 대학원에서 드론 산업공학과를 전공한 서리나는 현재 드론 관련 콘텐츠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서리나는 피트니스를 비롯해 패션, 여행, 드론 등의 콘텐츠로 20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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