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배우 강부자가 시청률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배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류진, 김창완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강부자는 "KBS2 주말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로 60%에 가까운 시청률도 기록해봤다. 요즘 하도 프로그램도 많고 채널도 많으니까 그렇게까지는 기대를 안 한다. 이번 작품은 50%에 가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오는 25일 오후 8시5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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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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