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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후. 사진 | 김시후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매혹의 자태와 깊고 뜨거운 시선으로 유명한 모델 김시후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를 강타했다.

김시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의 절개 모노키니를 입고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소녀같은 여린 표정에 22인치 잘록한 허리라인 등이 겹쳐져 진정한 베이글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시후는 아시아에서 유명한 격투기단체인 원챔피언십의 링걸이자 유명 DJ인 박시현이 이끄는 시에나걸즈에 합류해 최근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시에나걸즈에는 김시후를 비롯해 박시현, 유단연, 김민아, 송가람 등이 속해 있다.

김시후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서킷은 물론 광고, 잡지, 피팅,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25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김시후는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여러 행사에 직접 스타일리스트로 나서기 때문에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슈퍼레이스를 비롯해 서울오토살롱과 지스타 등 굵직한 행사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디자인 전공자답게 패션과 뷰티 관련 컨텐츠를 SNS에 많이 올리지만 그 외에도 여행, 요리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시후는 “팬들과 SNS로 소통할 때가 제일 즐겁고 행복하다. 응원은 물론 팬들이 많은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일에 큰 도움을 받는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재산은 팬이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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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후. 사진 | 김시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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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후. 사진 | 김시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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