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출처ㅣ씨네그루(주)다우기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신민아 개리

[스포츠서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남녀주인공 조정석과 신민아가 부산을 찾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측은 6일 조정석과 신민아가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 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야외 무대 인사에 참석한 조성석과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산 시민들을 비롯한 수많은 영화 팬들이 구름 관중을 이루고 있다. 조정석과 신민아는 이들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팬들과 함께 조정석과 신민아, 임찬상 감독은 손으로 귀여운 하트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다.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결혼을 소재로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4년 간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과 미영의 스토리를 담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잘 어울리는 커플",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개리가 질투할 듯",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