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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LIGHTSUM(라잇썸) 휘연과 지안이 팀에서 탈퇴하며 6인조로 개편한다.
25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라잇썸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라잇썸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울러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라잇썸은 지난해 싱글 ‘바닐라(Vanilla)’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여자)아이들 이후 약 3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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