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 중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트라이프 패턴 수영복을 입고 바다 위에 누워 있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그에게서 충만한 행복감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 신우, 이준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맑은 하늘 아래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자가 한 폭의 그림 같아 감탄을 부른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이하늬가 하트 이모티콘 5개를 달아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2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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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