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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우리 이혼했어요2’ 유혜영이 고대하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8일 공개된 ‘우리 이혼했어요2’ 예고편에는 나한일과 유혜영이 세 번째 결혼식인 ‘은혼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드디어 펼쳐진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온통 새하얀 결혼식장에 흰색드레스를 입은 유혜영과 나한일이 등장했다.

유혜영의 “옛날에 생각했던 곳이 이런 데야”, “이게 얼마나 예뻐”라는 말과 버진 로드 끝에 서있는 나한일을 향해 걷는 유혜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34년 만에 내가 원했던 식장’이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를 입으니까 실감이 나는데?”라고 말하며 밝은 미소를 짓는 유혜영의 모습도 기대감을 높였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유혜영의 등장에 “오! 이뻐. 정말 신부 같다”라고 놀라는 나한일의 모습도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턱시도와 드레스를 나란히 차려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겹쳐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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