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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화성시 의회 전현직 의장단 8명은 20일“ 12년 동안 고인물을 빼서 불공정을 부르는 지방권력 장기 독점을 끝낼 때가 왔다”며 국민의힘 구현모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누군가는 식은 죽 먹듯 받는 지원금’을 절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꿈도 꾸지 못할 일자리’를 누군가는 손쉽게 얻는 등의 일이 지난 12년 동안 일상다반사로 일어나는 곳이 화성시다. 불정공을 부르는 고인물을 빼내고 시민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공정’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구 후보의 당선으로 ‘공정한 화성시’가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식 지지에는 △이태섭(전 화성시의회 의장)△최지용 (전 화성시의회 의장)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서재일 (전 화성시의회 부의장)△이구영 (전 화성시의회 부의장)△강병국 (전 화성시의회 상임위원장)△조주병 (전 화성시의회 상임위원장) △이창현 (현 화성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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