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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이동욱이 이상형을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100만 구독자는 니들 사정이라는.. 하다하다 커피 광고하러 나온 배우 이동욱편ㅣ터키즈온더블럭 EP.4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동욱은 이상형 질문에 “외적인 이상형은 딱히 뭐 이거라는 것이 없다. 조금 단발머리가 어울리는 여성분이면 눈길이 가고 호감이 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편인가’라는 질문에는 “만남은 자연스럽게 만났으면 좋겠다고 늘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해외 출장 같은 거 갈 때 비행기에 혼자 앉으면 ‘옆자리에 그런 여성분이 앉는다면..’ 이런 상상도 할 때 있는 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그래도 50(세) 정도에는 가야 되지 않을까”라고 희망 사항도 그렸다.
이용진의 ‘(연애할 때) 질질 짜는 스타일은 아니죠?”라는 물음에는 “그랬던 적도 있다. 경험이 쌓이니까 안 그렇게 되더라. 막 매달리고 울고 그런 적도 있다. 사랑 앞에서는 다 똑같다”라고 로맨티시스트 면모도 드러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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