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미스맥심 한나가 지난달 30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청바지와 청재킷을 콘셉트로 한 촬영에서 한나는 인형같은 용모와 S라인을 두드러지게 하는 타이트한 진을 매치해 완벽한 아름다움을 구현했다. 한나는 “몸이 슬림하면서 풍만해 타이트한 옷이 나의 매력을 잘 표현한다. 추운 날씨에 촬영을 진행했지만 팬들에게 만족감 높은 포트폴리오를 선사한 것 같아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나는 2019년에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8강까지 진출하는 등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속옷브랜드로 유명한 비비안의 콘테스트에 참가해 2위를 차지하며 ‘란제리여신’으로 인정받았다. 한나는 165cm의 키에 36인치 D컵의 가슴라인, 22인치의 잘록한 허리, 곧고 길게 뻗은 롱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고혹적인 미모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뽐내며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