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탄생’ 동료 가수 노지훈이 운구하고 있다. 사진|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권리세의 발인식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故 권리세 발인식은 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태권, 노지훈 등 '위대한 탄생'을 함께 한 동료들과 오윤아, 선우, 최진이, 양동근 등 소속사 식구들과 관계자가 참여했다.
앞선 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故 고은비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발인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발인, 하늘도 무심하다. 영면하길",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발인, '위대한 탄생' 식구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발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발인, 그곳에선 못 다한 꿈 이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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