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대한민국 최대 안경 프랜차이즈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이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 ‘마이다스엠(MIDASM)’을 구매할 경우 구매 가격 그대로 선택한 누진렌즈보다 최대 두 단계 높은 성능의 렌즈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해외 유명 누진렌즈 브랜드 및 국내외 명품 누진렌즈 제조사가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며, 혜택 조건에 따라 구매한 누진렌즈 사양 대비 더 높은 등급의 누진렌즈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다비치안경의 인기 안경테인 비비엠(bibiem), 모간(MORGAN), 다온(DAON) 및 수입 안경테를 구매한 소비자가 업그레이드 혜택 적용 대상이다. 마이다스엠 씨엠(MIDASM CM) 시리즈는 누진렌즈 사양을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마이다스엠 핏(FIT시리즈) 제품은 1단계 높은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비엠 안경테를 선택한 소비자가 9만 9,000원의 마이다스 씨엠 누진 렌즈를 구매하면 별도의 가격 추가 없이 20만원에 판매 중인 누진렌즈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제품에 따라 최대 50% 할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누진렌즈의 특성상 제품 등급이 높을수록 시야가 더 넓어지며, 울렁임도 최소화할 수 있어 이번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본 프로모션은 전국 다비치안경 가맹점에서 공통으로 진행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 가입 또는 로그인한 후 발급된 누진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매장에 제시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마이다스엠(MIDASM)은 국내에서 누진 렌즈를 가장 많이 판매, 다초첨렌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다비치안경의 누진렌즈 브랜드다. 정밀한 광학 기술로 널리 알려진 독일의 개인맞춤 설계가 적용돼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렌즈 테두리 부분에 레이저 마킹 기법을 이용해 ‘M마크’를 새겨 품질 관리를 엄격히 진행 중인 것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부적응 시 구매한 비용 전부를 환불해주는 ‘고객 안심 100% 환불제’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안경체인의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문 교육 과정을 거친 숙련된 안경사가 첨단 장비를 활용해 맞춤 정장과 같은 나만을 위한 누진다초점렌즈를 제작해 주는 것도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개인맞춤 누진렌즈 마이다스M 피팅센터를 전국 가맹점에서 운영해 누진, 이중초점, 사무용 누진 및 누진에 편광, 변색, 미러 등의 기능을 더한 다양한 기능별 누진 안경을 편리하게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74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와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 경제적인 이유로 렌즈 권장 착용일을 지키지 않아 눈 건강을 위협받는 10대들을 위한 7일 착용 렌즈 출시 등의 3.3.3 전략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들의 눈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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