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이태란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이태란이 활약했다.
이태란은 어느덧 결혼 7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남편의 애정표현을 애타게 기다린다고 이야기했다. 남편은 다소 무뚝뚝한 성격을 지녔기 때문. 이태란은 "늘 목말라있다"라며 웃음 지었다.
또 "연애기간이 3개월로 짧은 편이라 신혼 초에는 많이 싸웠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혼자 읽어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에 남편에게도 책을 읽어주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태란은 "이 과정에서 책을 읽어주는 콘텐츠를 담은 1인 방송도 시작하게 됐다. 채널명은 '책 읽어주는 아내'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최근 남편에게 설렌 일화도 털어놨다. "야외로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다리를 꼬고 앉아 차를 마시는 모습에 심쿵했다. 남편이 머리를 넘길 때도 너무 멋있더라"며 눈을 반짝였다.
이태란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 남편을 만나 이듬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직업은 벤처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이태란은 지난해에도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당시 39세로 40세를 넘기기 싫어 조급했다고 고백하며 "소개로 만나 첫눈에 반했다. 제가 적극적이었다"며 직진녀 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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