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김선호가 개인 법인 탈세 논란 이후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봉주르 빵집’으로 대중과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봉주르 빵집’ 제작발표회가 6일 오전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김희애, 차승원, 김선호, 이기택, 박근형 PD, 김란주 작가가 참석했다.
‘봉주르 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하는 힐링 예능이다.
다만 ‘봉주르 빵집’ 공개 전인 올해 2월 김선호는 가족법인 에스에이치두로 탈세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김선호는 부친과 모친을 각각 사내이사와 감사로 이름을 올렸고, 월급을 지급한 뒤 다시 본인 명의 계좌로 이체한 정황이 포착됐다. 더불어 김선호가 일부 정산금을 법인 계좌로 수령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후 김선호는 해당 법인을 통해 정산받은 금액에 대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했고, 해당 법인은 폐업 절차를 밟았다.
해당 논란이 지나간 뒤 예능으로 복귀하는만큼 김선호의 마음가짐도 남다를 터다. 이와 관련해 김선호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어르신들께 힐링을 드리고, 힐링을 받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의미있는 일이라 열심히 임했다”며 “아무래도 우리가 그분들에게 힐링을 드리기 위해선 그 순간만큼은 어르신들이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서포트해서 행복을 느끼게끔 해드렸다. 매순간 최선을 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김선호에게 탈세 논란도 언급됐으나, 이에 대한 추가 답변은 없었다.
‘봉주르 빵집’은 오는 8일 오후 4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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