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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지난 9일 글로벌 호텔 기업 브랜드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에서 수여하는 ‘팀 오브 더 이어 어워드’(Team of the Year Award)를 수상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국내 하얏트 호텔 중 최초로 수상한 호텔이자 전세계 파크 하얏트 브랜드 중 유일하게 수상해 명실상부 최고의 호텔임을 입증했다.
‘팀 오브 더 이어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67개 국가 내 950여 개의 하얏트 호텔 & 리조트 중 특별한 성과를 내고 하얏트의 목표와 가치에 맞는 모범 사례를 보여준 팀을 하얏트 기업의 목적 실현, 구축해야 할 행동 양식 수용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내부 평가 기준에 따라 지역별로 선정하며,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난 9개월 동안 모든 주요 재무 및 고객 지표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파크 하얏트 부산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상 호텔로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파크 하얏트 부산은 모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방역 지침과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모범을 보여준 호텔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하얏트 호텔의 성공적인 코로나19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총지배인 앤드류 애쉬다운(Andrew Ashdown)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안전한 고객 케어에 중점을 두고 전 직원이 힘을 모았기에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 최고 영예인 ‘팀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 세계적 호텔 서비스를 선도하는 호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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