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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8’가 방송 중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와함께 자막이 겹쳐나와 시청자들의 혼란은 더했다.
16일 오후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신서유기 8’ 2화는 음악 장학 퀴즈가 진행되는 가운데 갑작스레 1회의 이어 말하기 게임이 1~2분가량 방영됐다.
갑작스런 사고에 tvN 측은 자막을 통해 “방송사 사정으로 tvN 신서유기 8 방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라며 “잠시 후 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tvN의 방송 중 사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7년에도 드라마 ‘화유기’ 방송 당시 편집이 완성되지 않ㅇ느 채 송출하는 사고를 낸 바 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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