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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 기자]배우 김혜수가 이정은을 극찬했다.
8일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김혜수는 ‘내가 죽던 날’로 이정은과 호흡하게 됐다. 그는 “이 작품으로 이정은이라는 배우를 만난거 자체가 너무 행복했다”며 “배우로서 큰 기회고 축복이다. 매순간이 경이롭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은도 “김혜수에게 많이 배웠다. 예쁘게 꾸민 모습도 좋지만 영화 속 캐릭터로 분한 모습도 너무 좋았다. 영화도 후반으로 가면 진짜 연기가 압도적이다”라고 화답했다.
11월 12일 개봉.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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