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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당구 방송 및 용품 유통 전문업체인 코줌코리아가 ‘파이브앤식스’로 사명을 바꿨다.
세계캐롬연맹(UMB) 마케팅 공식파트너 코줌코리아는 2008년 처음 설립돼 2012년 법인으로 전환, 음지의 스포츠로 알려진 당구를 양지로 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인터넷 방송을 시작으로 MBC 스포츠플러스와 TV 중계방송까지 영역을 넓히며 당구 대중화에 이바지했다. 파이브앤식스는 “앞으로 사업의 다각화와 도전적 비전을 담고자 하는 의미에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오성규 파이브앤식스 대표는 “파이브앤식스는 5대양 6대주를 의미한다. 전 세계 당구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당구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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