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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신민아가 6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3일 영화 ‘디바’(조슬예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신민아는 “수해 입으신 많은 분들 빨리 복구하는 마음이다. ‘디바’로 찾아뵙게 된 신민아다”라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욕망과 광기가 드러나는 다이빙 선수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6년만 스크린 복귀에 대해 ”‘디바’라는 작품이 준비 과정부터 촬영하고 개봉하기 전까지 애정을 갖고 있었다“며 ”개봉 소식을 들을 때부터 지금까지 설레고 떨리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시나리오가 굉장히 강렬했다. 내가 이영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몰입이 됐다. 이영이를 표현하면 재밌겠다 싶었다“며 ”우리가 다이빙도 하고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렵지만 도전해보고 싶었고 캐릭터의 매력이 컸다“고 덧붙였다. 9월 개봉.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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